기업 인력 애로센터 개설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일 박충환 신임 본부장(56)이 부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신소재공학(석사)출신으로 ㈜코오롱을 거쳐 1995년 중진공에 입사, 섬유․화공지도실, 종합컨설팅실, 신제품개발실, 기업진단처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탁월환 업무능력과 중소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춘 현장 전문가로 알려졌다.

중진공 경남서부지부장, 서울동남부지부장 등을 역임한 박 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특화된 인력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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