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성승은(사진) 진천덕산라이온스클럽회장이 4일 취임했다.

성 신임 회장은 “그동안 클럽을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역대 회장님들을 노고를 이어받아 올 한 해 동안 우리가 가진 재능, 지식, 능력 등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우리 이웃들과 나눌 것”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성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 77포대(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덕산라이온스클럽은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