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

3일 이차영 괴산군수가 괴산소방서를 방문해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관내 24개 유관기관을 돌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 군수는 3일 중원대, 육군학생군사학교, 괴산경찰서, 괴산소방서, 농협중앙회, 보훈회관 등 13개 기관을 방문해 기관 상호간 협력체계 유지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4일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괴산지사, 농어촌공사괴산지사, 대한노인회괴산군지회, 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기관을 찾아가 군정 추진에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군수는“희망을 갖고 지속 발전하는 젊은 괴산을 만들고 군민 소통과 통합을 통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 구축이 꼭 필요하다”며“소통행정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군정목표로 △지속발전 미래기반 구축 △도약하는 순정농업 추진 △명품힐링 문화관광 구현 △품격있는 맞춤복지 실현 △함께하는 참여군정 구현 등을 5대 군정방침으로 정해 민선 7기 괴산의 새로운 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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