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복지향상 위해 최선”

김영주 단양군의회의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8대 단양군의회 의장에 김영주(77·사진) 전 의원이 당선됐다.

김 의장은 “의회 본연의 역할인 주민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집행기관에는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 자리하며,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영주 의장은 1, 3, 5, 7대 단양군의회 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상임위원을 맡고 있으며, 7대 단양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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