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 - 시․군 세외수입 연찬회 개최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5~ 6일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도와 시․군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세외수입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상은 '공유재산 집단화를 통한 미래투자'를 발표한 보은군 김학인 지방소득세팀장, 우수상에는 '체류형 관광을 통한 세입증대방안'을 발표한 단양군 유민제 주무관과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ONE-STOP 민원처리 및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발표한 충주시 임영웅 주무관이, 장려상은 음성군 우아미 주무관, 청주시 김지훈 주무관이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업무의 능동적 개선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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