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공주도서관내 자료실에 사서가 추천하는 책을 이용자가 함께 읽은후 느껴보는 ‘독서시그널’ 코너가 마련된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그림책이라는 주제로 류일윤 작가의‘지구별 소풍’을 서평과 함께 첫 번째 추천도서로 전시한 도서관측은 앞으로 그림책 뿐 아니라 다양한 책을 추천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박찬희 관장은“책의 해를 맞이하여 도서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책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계속해 만들 것”이라며 “공주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이용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 유환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