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 마음소리 기타동아리(회장 차재곤)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을 방문해 후원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청주 마음소리 기타동아리가 지난달 28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세 번째 정기공연을 펼치고 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차재곤 회장은 “동아리 회원들과 관람객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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