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누출 알람 산업안전 지킴이, 지프코리아 투자유치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지프코리아(대표 안현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이하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선발된 기업은 엔젤투자자와 전문 벤처캐피탈(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의 집중육성(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된다.

지프코리아는 팁스 운영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의 투자유치와 함께 정부로부터 최대 3년간 R&D 자금을 지원받아 사업화를 더욱더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지프코리아는 'KDB스타트업프로그램’최우수상 수상, 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하는‘2018 안전新 기술 공모전’에서 수상을 했다.

'2017 도전K-Startup’본선 진출팀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지프코리아 안현수 대표는“세종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보육 프로그램덕분에 컨셉단계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제품으로 완성 할 수 있었다”며“센터의 추천을 통해 팁스 선정과 정부 R&D지원을 받게 돼 제품 고도화 및 양산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우수한 기술 창업기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육성하여 창업생태계를 활성화 하고, 글로벌 마켓에 지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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