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테크노파크는(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는 제천시가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하는 제천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사업 및 제3산업단지 홍보를 위해 5~ 7일 2018 국제그린카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

이번 전시회에서 충청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제천시가 조성하고 있는 약 34만평의 제3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알리는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러스터 사업 및 산업단지 투자유치 홍보로 사업 및 투자유치 등에 대한 다양한 상담도 이끌어 향후 제천시와 지속적인 기업유치도 전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이번 전시회로 기업들이 자동차부품산업의 동향과 변화를 읽고 다양한 기술 교류와 벤치마킹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충북TP는 제천시와 함께 지속적인 클러스터 사업 홍보와 산업단지 투자유치 지원으로 성공적인 자동차부품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