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정비, 도로공사, 상수관로 등 9개소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지난 6일까지 여름철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중장비와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장 9개소에 대해 현장주변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집중적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현장 주변 안전휀스 보완 △위험물 저장시설 주변 화재요인 제거 △공사현장 주변 안전표지판 설치 및 신호수 배치 등 현장 시정조치를 시행했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 '앞으로 대규모 공사현장의 현장점검 및 홍보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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