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들이 11일 대복칼국수집에서 월례회를 가진 후 화합을 다지며 파이팅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 진천기획위원회 7월 월례회가 11일 진천읍의 대복칼국수집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이진행위원장을 비롯해 성낙도 사무국장, 임정구, 유재건, 한중규, 김원기, 김성환, 김형운, 이필원, 김대중, 정회남, 박순하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이 위원장의 자혼과 10일 황규희 위원의 모친상에 대한 감사 인사와 조문에 대한 의견이 이루어졌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공통적으로 정보에 대한 의견이 모아졌는데 적극적으로 위원들이 진천 주재기사에게 다양한 정보를 나누어 주어 특종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 위원장은 “자혼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황규희 위원의 모친상에 다같이 조문을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보는 신문기자의 생명”이라며 “위원들께서 알고 있거나 취재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기자에게 얘기해 기사화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성 사무국장은 “임정구 의원이 의정활동을 시작했다”며 “위원들의 관심이 임 의원에게는 약이 될 것이다. 한마음으로 참다운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하자”고 말했다.

임 의원은 “응원을 감사히 받겠다”며 “응원하고 성원을 보내주시면 열심히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