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훈 주무관 최우수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11일 속도감 있는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구는 1~5월 직원 90여 명이 처리한 유기한민원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1272건의 민원을 처리하면서 91% 단축한 주민복지과 정방훈(사진) 주무관을 최우수에 선정했다.
또 농축산경제과 반지현(사진) 주무관과 환경위생과 안정수(사진) 주무관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남기상 구청장은 '민원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최고의 섬김행정'이라며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민원처리기간을 더욱 단축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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