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8월 22일 매주 수 저녁 7시 무료영화 상영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문화원이 무더운 여름, 폭염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원한 무료 영화관을 연다.
문화원은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 영화로의 초대’ 라는 주제로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다목적홀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7.18.아기배달부 스토크 △7.25.모아나 △8.1.택시운전사 △8.8 밀정 △8.22. 터널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주민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영화를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영화도 보고 무더위도 날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논산 유환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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