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 단양공장 협력사, 안전보건활동 우수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의 협력사 ㈜한웅산업이 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전국 중소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전국 중소기업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의 협력사 ㈜한웅산업이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업체별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사업장이 참가한 가운데 ㈜한웅산업은 사업장의 유해ㆍ위험요인을 도출, 원청과 협력해 개선계획을 수립ㆍ개선하는 과정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우수하게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용민 ㈜한웅산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종업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 관계자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협력사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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