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다운 민주사회 건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애정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충심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운 의장이 이끄는 8대 전반기 괴산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자랑스런 괴산, 무한한 성장가능성의 새로운 희망괴산을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와 결의로 출범했다.

신 의장은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감동과 함께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미래의 괴산을 기대하는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하는 막중한 소명을 안고 있다. 군민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다운 민주사회를 만드는 것을 깊이 인식하면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화합과 안정속에 괴산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군민의 지혜와 역량을 한곳에 모아 극대화 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언제나 열린 의정으로 군민여러분의 뜻과 마음을 담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지역발전의 봉사자로서 열정적이고 생동감있는 선진 의회상을 보여 드리겠다. 군민을 위하고 군민의 행복지수와 드높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의회와 집행기관이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갈등관계가 아닌 상호 동반자로 때로는 협력자로서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군정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4년 뒤 군민 여러분들의 떳떳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인 안목과 적극적이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군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민의를 적극 수렴하고 현장 의정을 강화해 보다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희망괴산을 구현 하는데 온 정열을 다 쏟아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의 참다운 모습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의장은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군민의 고귀한 선택과 소중한 뜻을 가슴속 깊이 새겨 지역발전을 위해 무한한 봉사자가 되겠다'며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군민 여러분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린다. 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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