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 난계로타리 클럽은 12일 영동읍 지전예식장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9대 박성연 회장의 뒤를 이어 10대 회장으로 김향숙(여·49·사진) 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온정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창립된 영동난계로타리클럽은 고추장담그기, 난계국악축제 부스운영 등 자체사업을 통해 청소년 장학사업과 장애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영동읍에서 ‘피부&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 이용 씨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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