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시범 및 수준별 맞춤 강습 진행

단양군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11일 지역의 탁구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탁구 교실을 운영해 동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11일 지역의 탁구 동호회원을 대상으로 탁구 교실을 운영했다.

탁구단과 군 탁구협회(회장 이교춘)가 공동 주관한 탁구 교습은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탁구단 코칭스태프와 선수 8명은 9개 탁구 동호회 50여명에게 탁구 시범을 보이고 수준별 맞춤 강습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