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11일 홍보대사 위촉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권유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왔다. 올해는 배우 권유리(사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권유리는 No.1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Lion Heart’ 등 히트곡을 내놓으며 K-POP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해왔다.

드라마 ‘패션왕’, ‘동네의 영웅’, ‘피고인’, 영화 ‘노브레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져왔으며, 최근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 2&3’ 애봉 역으로 합류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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