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일 읍·면 방문, 군정운영 방침 군민과 공유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군정운영의 방향과 기조를 군민과 공유하기 위해 읍·면을 방문한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2일 남면을 시작으로 △17일 태안읍(오전)과 근흥면(오후) △24일 원북면(오전)과 고남면(오후) △25일 소원면(오전)과 이원면(오후) △26일 안면읍(오후)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민선7기 새태안 시대를 맞아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의견과 바람을 청취해 이를 토대로 향후 4년간의 군정운영 기틀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은 하루 최대 2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의식을 생략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군민과의 만남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러, 지역 내 주요 사업장과 마을 내 어려운 가정 및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당 읍·면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여론 수렴에 주력하는 등 민선7기 군정목표인 ‘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 사는 내일로!’의 추진을 위해 이번 읍·면 방문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은 취임 시 약속했던 소통과 경청의 군정운영을 실천하고 민선7기 군정운영의 목표 및 비전을 군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태안의 ‘더 잘 사는 내일’을 위해 군민 중심의 태안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