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18억7100만원…옥천 30억7400만원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과 옥천군 7월 정기분 재산세가 부과됐다.

보은군은 주택과 건축물 1만5641건에 대해 재산세 18억71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지난해 부과액보다 1억7700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보은군의 재산세 부과 내역은 주택이 1만1844건에 4억7700만원이며 건축물은 3797건에 13억9300만원이다.

옥천군도 주택분 1만8840건에 12억8300만원과 건축물분 4461건에 17억9100만원 등 총 30억7400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억1500만원(15.6%)이 증가한 금액으로 신규 주택 증가와 주택가격의 상승이 그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은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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