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아침편지명상센터인 ‘깊은 산 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8가족 총 36명을 대상으로 「아람두리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아침편지명상센터인 ‘깊은 산 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에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8가족 총 36명을 대상으로 「아람두리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의 주요내용은 △몸풀기 마음풀기 △웃음명상 △나도 포토그래퍼 △옹달샘 작은 음악회 △힐링허그 사감포옹 △가족 간 공감대화 △가족사진 컨테스트 등이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깨달아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진정한 ‘치유의 시간’이 되도록 운영했다.

유득근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