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3회 영동군체육회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14일 영동읍 영동군민족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관내 동호회, 참가 선수단, 주민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영동군체육회와 영동군족구협회가 주관하고 영동군과 영동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20팀 180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 3세트 2선승제, 8강 토너먼트 5판 3선승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1등은 엔텍A팀, 2등 파워레인저 팀, 공동3등은 여울B팀과 엔텍B팀이 차지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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