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의 2018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이 16일 시작됐다.

군의 이번 하계 학생근로 활동에는 본청 10명, 상수도사업소 1명, 읍·면사무소 13명, 송호관광지 6명 등 모두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참여학생들은 다음달 12일까지 20일간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환경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 근무시간에 준하되 부서 형편과 학생신분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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