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고른 균형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후삼 국회의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후삼(사진·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대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로 배정돼 오는 2020년까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의원은 희망 상임위로 국토교통위원회를 1순위로 신청한 바 있다.

이번 국토교통위원회 배정은 지난 6월 홍영표 원내대표가 이후삼 의원의 지원유세 당시 ‘원하는 상임위에 1순위로 배정하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이 실천된 것.

이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제천·단양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예산확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삼 의원은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경쟁이 치열한 상임위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며 “광역교통망 구축 등 지역민께 약속한 공약이행과 더불어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전 국토가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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