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8대 청양군의회 들어 첫 임시회인 247회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18일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균형발전사업 및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최의환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고, 집행부의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으며, ‘청양군민자유치사업 심의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6건의 조례안을 심의 가결했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 중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질의하고, 상정된 안건심의 중에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구기수 의장은 “첫 임시회가 동료의원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의원 모두는 진정한 봉사자로서 군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민 본위의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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