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농업기술원과 충북포도·와인산학협력단은 향수옥천포도·복숭아 축제현장에서 합동컨설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기원은 20~21일 옥천군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축제장에 현장컨설팅 부스를 운영, 포도 신품종 특성과 재배방법, 주요 병해충 방제 요령 등 방문객에게 포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해 줄 계획이다.

포도연구소에서 개발한 연구성과물과 특허제품을 전시하고 포도 전문책자를 무료로 나눠줘 포도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신품종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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