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서 상영…25일 군민 영화보는 날 오후 4시, 오후 7시30분 두차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지역에서 상당부분이 촬영돼 화제를 모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보은군민들을 만나러 온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 군민 영화 보는 날로 정한 보은군은 25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60만 명의 관람객을 모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영화의 주요 배경은 영동군 상촌면에 있는 마을이며 영화의 30여 분 분량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손예진, 소지섭이 주연을 맡았다. 보은 이종억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