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 읍․면․동 초도순방 23일부터 재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3일부터 읍·면·동 초도순방을 재개한다.

지난 16일 낭성면과 용암2동에서 취임 인사를 겸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은 한 시장은 시정 등 현안업무 추진으로 일정이 다소 미뤄졌던 순방 일정을 소화한다.

한 시장은 23일 영운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 13일 금천동까지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시정비전과 목표를 설명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한 시장은 '현장을 먼저 살펴보고 확인해 진정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현장에서 찾겠다'며 '도농 균형발전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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