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회장 김덕중)은 지난 20일 청주교대에서 15회 전국고교생토론대회 충북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6개 팀이 '블라인드 면접을 확대해야 한다' 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그 결과 한국교원대부설고 2학년 황세정·김은지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8월 9일 서울 자유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에 충북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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