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유치원, 행복씨앗학교 네트워크

충북 4개 유치원 교사들이 모둠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4개 유치원 교사들이 소통 창구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19일 ‘행복씨앗학교 네트워크’를 열었다.

이번 네트워크에는 청주 오송유치원, 산성유치원, 창신유치원과 제천 의림유치원 등 4개 유치원 교사 27명이 참석해 철학·관점, 업무효율화, 민주적인 문아, 유치원 교육과정 방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또 각 모둠별 ‘공동실천’을 정해 교육현장에서 펼치기로 했다.

다음 네트워크는 2학기 산성유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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