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선발전 겸해 23일부터 6일간 경기치러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영동군민정구장에서 열린다.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정구협회와 영동군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수 예선 2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전국에서 1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을 펼치며 초·중·고와 대학부, 남여 일반부, 장년부 등 총 17부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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