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한만길)는 오는 8월 24일까지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 예방, 인지 향상, 정서적 치유를 위한 원예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거주하는 2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 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강의 32시간 및 봉사실습 20시간 등 모두 53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제천 농촌교육농장인 꼬마농부-다육촌 조양숙 대표, 송종은·조문경 교수 외 10명 등 전문가들이 원예치유 자원 활동가를 양성한다. 제천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