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들이 최근 경기도 동두천 어린이집 통학차량사고 등 계속되는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 도내 어린이집 관련 부서 국장, 관계자와 지난 20일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상돈 정책복지위원장은 “더 이상 어른들의 부주의로 어린이들이 안타까운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북도 관계부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하게 지도·감독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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