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는 23일 복지교육국, 복지재단, 보건소 등 소관부서와 시정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정대화는 각 부서별 2018 주요사업과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이날 독거노인 통합지원센터 구축, 장애인종합복지타운 건립, 치매안심센터 운영, 서원보건소 이전, 응급안심 튼튼 사업장 지정 등에 대한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은숙 위원장은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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