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교육연구사 합격자 발표

충북교육청 /자료사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선발 공개전형 최종 합격자를 24일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장학사·교육연구사 등 50명으로, 학교 급별로는 유치원 3명, 초등 17명, 중등 30명이다.

유·초등의 경우 일반교과 분야 18명, 전문분야 2명(학교혁신·영양교육)이고, 중등에선 국어(2명)·수학(3명)·체육(3명) 등 일반 교과 분야 21명과 생태환경(1명)·취업노동인권(1명)·행복교육지구(3명) 등 전문분야 9명이다.

이번 교육전문직 공개전형에는 모두 139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기획·논술평가, 심층면접, 온라인·유선 평가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다.

선발된 교육전문직원은 오는 30일부터 집합 연수, 충청권 공동 워크숍 등 2주간의 임용전 연수에 참여하게 된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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