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청주공예비엔날레 덴마크 초대국가관 논의 차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2019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관 논의를 위해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주한 덴마크 대사가 25일 청주시를 방문했다.

토마스 리만 대사는 '2019년은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으로 양국의 문화.외교와 공예시장 확대를 위해 교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범덕 시장은 '세계 공예시장의 중심인 덴마크의 초대국가관 참여로 비엔날레가 국제행사로서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공예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이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019년 9~10월 경에 열릴 예정인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관에는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 등 각 대륙에서 5개국 정도가 참여할 계획이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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