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보이 예술단체 진조크루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은 27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조크루의 ‘리듬 오브 코리아’ 공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리듬 오브 코리아’는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의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비보이 예술단체 진조크루와 국악팀 고래야의 협연으로 이루어지는 복합예술 공연이다.

국악과 비보이를 테마로 국악과 민요, 비보이, 비트박스, 협연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풀어나가는 이번 작품은 모든 연령층의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보이 단체 진조크루는 국내에서 스트리트댄스 단체로는 최초로 지정된 전문예술단체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비보이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한 유일한 단체기도 하다. 입장은 무료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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