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영동지역 주민의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이정우(56·사진) 한전 영동지사장이 25일 취임했다.

이 지사장은 “무결점 전력 공급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며 “한전 영동지사를 충북지역 1등지사로 도약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한전 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고객지원부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과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영동 이종억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