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26일부터 1박2일 동안 노근리 평화공원과 영동국악체험촌에서 보은·옥천·영동 남부3군 초등학생 5~6학년 82명을 대상으로 연합독서캠프를 연다.

‘책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평화&국악울림캠프’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은 워크북을 활용한 노근리 현장체험, 국악기 연주 체험과 함께 난계국악단의 특별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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