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육상팀 김지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청 육상팀(감독 황재현)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에서 한국실업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린 2018 홍천전국실업육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영동군 육상팀은 이번 대회에서 김지훈(31) 선수가 3000m 장애물, 5000m 두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수(26) 선수는 800m에서 2위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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