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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성화 '네잎클로버'에서 길을 찾다
농촌활성화 '네잎클로버'에서 길을 찾다
  • 이종억
  • 승인 2018.07.29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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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영동 4-H 역량강화교육…‘농촌의 미래 우리가 책임진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 4-H회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영동군 4-H연합회 야영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해양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존폐위기에 놓여 있는 농촌지역 기초자치단체가 4-H회 육성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어 주목된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센터장 최병욱)는 26일부터 27일까지 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과 속리산백두대간 생태문화교육장에서 보은군 4-H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H회원 리더십 배양과 자질함양을 통해 미래 농촌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보은군 관내 중·고등학교 4-H회원과 지도교사, 영농4-H회원, 4-H본부회원, 농업인단체회장, 관계관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보은군4-H연합회 김한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1박 2일 동안 서로 배려하고 성실한 자세로 교육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곳에서 심신을 단련하면서 지도력을 키워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4-H인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고행준 보은부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4-H이념인 ‘지덕노체’정신을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여는 리더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군4-H연합회(회장 김영호)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남 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연합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세대로 자라나는 학생4-H회원과 농업·농촌을 지키는 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서 회원들은 4-H 기본이념 교육, 해양체험활동, 청소년안전체험, 경진대회, 풍년기원제 등 기본자세 확립과 문제해결 능력, 협동심·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들을 소화했다.

군은 앞으로도 4-H의 기본이념을 확산시켜 미래 농촌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원제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4-H 회원들이 4-H 기본이념, 농업과 환경 그리고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우리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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