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 포스터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가 오는 8월 5~12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배구연맹과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사)KOVO 한국배구연맹과 보령시배구협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 프로배구 6개 팀과 태국·베트남 각 1팀 등 모두 8개 프로팀이 참가해 A·B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른 후 각조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첫날인 5일에는 개막축하 이벤트로 유료관중 2018명에게 목배게, 805명에게 푸드트럭에서 츄러스를 각 1개씩 제공하고,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참가팀 앰블럼과 대회명 스티커인 타투행사도 갖는다.

경기티켓 예매는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여자프로배구대회’로 검색하면 되고, 입장료는 S석(1층)이 주중 1만3000원·주말 1만5000원, 캠핑존은 주중 1만5000원·주말 1만7000원, 비지정석(2·3층)의 경우 주중 1만원·주말 1만2000원이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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