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3일까지 14박 15일간 진행

보은지역 초·중학생 100명이 30일 충북대학교에서 영어캠프 입소식을 갖고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지역 초·중학생 100명이 충북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에 입소했다.

보은군은 30일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6기 초·중학생 영어캠프 입소식을 갖고 8월 13일까지 14박 15일 일정으로 영어학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보은군 관내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50명, 중학교 2학년 50명 등 총 1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원어민 강사에게 수준별 읽기, 말하기, 쓰기를 집중적으로 교육받는다.

이번 영어캠프 참가 중학생 중 성적 우수자는 미국 선진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선발돼 겨울방학동안 미국 LA 글렌데일시 로즈먼트 중학교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게 된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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