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흥구(62,사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되는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으로 참가한다.

한 부단장은 “부단장으로 선수단 안전은 물론 종합 2위 목표 달성으로 국민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참가하는 충북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도민에게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청주시청 양궁 김우진 선수를 비롯해 충북 출신 선수 및 임원 54명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은 8월 7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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