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화이글스가 1일부터 5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1일 KT위즈와의 경기에는 ‘이글스데이’를 열고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와 지애씨가 이글스파크를 방문해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4일에는 ‘오렌지 팬데이’를 열고 선착순 3000명에게 응원 막대릴 배포하고 오랜지색 옷을 착용한 관중 50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과 각종 구단 상품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일에는 ‘키즈데이’가 열려 한화이글스 어린이 회원들에게 시구와 시타,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1일 장내 아나운서 등 그라운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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