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의료법인 인화재단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과 서울 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은 1일 국민 보건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 두 기관은 상호환자의뢰와 의학정보 및 병원 경영정보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진료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송재승 한국병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주 한국병원과 서울 아산병원 간 학술교류 및 인적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병원은 지난 1986년 개원해 32년의 역사를 지닌 종합병원으로 최첨단 시스템의 심장·뇌혈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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