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영동군 송호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 내 4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해피투게더 7942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1박 2일 간 열린 캠프는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관계형성을 위한 팀워크 강화 훈련 △레크리에이션 △솔밭나들이 등 단체활동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병노 센터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관계에서 이해심과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게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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