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2018 보령․한국도로공사컵 여자프로배구대회가 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막이 올랐다. 국내 6개 여자 프로배구팀과 태국과 베트남 각 1팀 등 모두 8개 프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오는 12일까지 A조와 B조로 나뉘어 풀리그전을 펼친 후 각조 상위 2개 팀이 토너먼트 경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사진은 첫날 GS칼텍스 대 KGC인삼공사의 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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