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8대 청주상당경찰서장으로 이우범(56·사진) 총경이 6일 취임했다.

이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사무실을 돌아보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 서장은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위로 입직해 충북청 보안과장, 옥천경찰서장, 충북청 여청과장을 거쳤다.

그는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약자보호'를 최우선 목표를 삼아 주민의 체감안전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간 소통을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