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이사장 이시종)는 세계 무예청소년들이 함께하는 ‘2기 국제청소년 무예캠프’를 8일부터 6일간 충주시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무예캠프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불가리아, 캐나다,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 86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무예캠프 기간 동안에는 택견과 우슈, 멜라유실랏(말레이시아 전통무술)을 비롯한 각 국의 대표 무예 수련 및 체험, 유적지 탐방, 유네스토 관계자 초청 강연 등이 이뤄진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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